이게 MD시절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뭔 내용인지 못 알아봤거나, 혹은 알아봤어도 금세 까먹은 것이 확실하다. 어쨌거나 모티브는 오타쿠들의 오타쿠적인 모임이었던 듯.
어떤 특정 작품을 패러디했다기보단 전반적인 오타쿠적 특성들을 죄다 갖다붙인 것 같은 모양새인데, 그래도 "아, 이건 뭐를 패러디한 거구나."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몇 군데 있기는 하더라.
위에도 썼듯이 딱히 어떤 특정 작품을 패러디했다라기보다는 그냥 전반적인 오타쿠스런 시츄에이숑을 만들어본 모냥인데... 이런 걸 만들어놓고 따라 읽으면서 킬킬거렸을 제작진들을 생각하니 무섭다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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