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를 시작하면서 루트 세 개를 다 플레이한다는 가정 아래 뭣부터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다고 일컬어지는 A루트부터 본 다음 얼라이먼트 수치를 고려해서 C, 마지막으로 B를 가기로 결정.

일웹쪽에 의하면 각기 (데어 랑그릿사에 비유해서) 빛의 루트, 독립 루트, 어둠의 루트 정도로 보면 된다고 적혀 있더라.


참고로 SS용으로 플레이했을 때는 모든 여자들에게 차이고 홧김에 B루트로 가서 다 죽여버리니까, 란디우스, 리키, 마크렌 셋이서 세상을 정복했다는 희대의 엔딩이 나왔었다. 






뭐 여튼 이로서 A루트 끝.

다음은 4편의 진짜 스토리라는 C루트인데...

내 머리 위에 떨어질 고멘나사이 어택을 생각하니 짜증부터 솟구치는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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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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